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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안녕하세요, 집사님

 

우리 냥이들이 싫어하는 여러가지 행동들입니다.

대부분 당연한 얘기지만 혹여나 도움 되실까 공유드려봐요.

 

 

 

1. 갑작스러운 큰 소리

 

고양이는 청각이 발달한 동물로

갑작스러운 소음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불안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등)

 

 

 

2. 배, 꼬리, 발바닥 만지기

 

집사님을 신뢰할 때 배를 보이면서

벌러덩 눕기도 하지만요.

 

 

막상 배를 만지려고 하면 싫어할 수 있습니다.

 

 

배는 고양이의 가장 큰 약점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꼬리나 발바닥 등 예쁘다고

지나친 신체 접촉을 하는 것은

고양이가 싫어할 수 있습니다.

 

 

 

3. 시트러스 향

 

고양이들은 청각만큼이나 후각도 무척

발달한 동물인데요.

 

 

특히 귤이나 오렌지와 같은 시트러스 향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향수처럼 강한 화학 제품의 향도

고양이에겐 불쾌할 수 있습니다.

 

 

 

4. 낯선 사람, 물건, 고양이

 

고양이들은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 낯선 사람 혹은 동물, 물건도

고양이는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역 동물이기에 자신의 영역에

새로운 동물이 들어오는 것에 불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잠자거나 밥 먹을 땐 건드리지 않기

 

사람이나 동물이나 잠자거나

밥을 먹을 땐 건드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방해받는다고 생각하여 귀찮아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6. 행동을 강제하는 것

 

고양이를 강제로 붙잡거나 옷을 입히는 것이

아이에겐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 따라 익숙해지면

괜찮아할 수도 있지만 많은 고양이들이

옷을 입히면 불편해서 싫어합니다.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여러 행동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영역 동물인 만큼

냥이들의 자유와 공간을 존중해 주시면

집사로서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냥이와 언제나 건강한

반려 생활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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